4년간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수상왕’으로 선정

김재윤 의원은 “17대 국회 입성 이후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을 위한 감동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발로 뛰고 귀로 듣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일요신문>은 “김재윤 의원의 경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선정한 ‘국회의원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신라대학교 국제관계학과에서 선정하는 ‘거짓말 안 하는 의원’ 선정 등 제주도라는 지리적 불리함을 이겨내고 본회의 출석률 98%라는 놀라운 성실함으로 2011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받았기 때문에 ‘수상왕’에 손색이 없는 정치인으로 꼽힌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지금까지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7년 연속 우수의원, 국회 선정 입법 최우수의원, 경실련 선정 국감 우수의원, 한국정경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일요신문>은 각종 시민단체와 언론사에서 발표한 자료를 취합해 18대 국회를 총정리하는 기사를 통해 △ 입법왕(이명수 의원), △ 출석왕(김학용 의원), △ 수상왕(김재윤, 전현희 의원), △ 소통왕(이정희 의원), △ 사치왕(차명진 의원)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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