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15일까지 5개월간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4·3역사문화 아카데미는 이론강좌 11회, 유적지 기행을 중심으로 한 현장강좌 4회 등 15강좌로, 역사, 문화, 평화, 인권분야의 체계적인 4·3의 진실을 알리는 내용으로 짜여 있다.
특히 80%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 수여와 더불어 재단발간 각종 자료집 발송, 4·3자원활동가 모집시 특전과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소속 공무원에게는 상시학습시간으로 인정된다.
이날 개강식에 이어 첫 강좌는 이이화 역사학자의 ‘역사를 바라보는 정직한 눈’ 주제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과 교통편 정보 등은제주4·3평화재단 홈페이지 (www.jeju43peac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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