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3일 거행되는 제74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을 환영 한다”고 말했다.
문성유 예비후보는 “윤석열 당선인께서는 지난 2월 5일 제주방문에서 ‘인권과 민주주의라는 가치에서 저희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서 의무와 예를 다해야 된다’고 말했다, 당선인으로는 처음 참석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문성유 후보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로 했다는 말과 같이 제주에서 했던 제주4.3과 지역발전의 약속을 윤석열 정부는 차질없이 진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
문성유 후보는 “자신을 포함한, 국민의힘 제주도당 및 당원들은 제주4.3의 아픈 역사가, 제주 및 대한민국에서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인권과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는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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