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성유 국민의 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4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방문 했다. 문성유 예비후보는 코로나에 지쳐있는 상인들과 만나면서, “60년대 폭발적 제주 경제 성장을 이끌었던 감귤산업과 같은 혁신을 제주도지사가 되어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 했다.
제주 경제도지사를 선언한 문성유 예비후보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감귤 산업의 발전과 그 맥을 같이 했다”면서, “특히 감귤산업은 제주 ‘고, 양, 부 신화시대’ 제주경제를 비약적으로 성장시키고, 제주도민을 가난에서 구했던 경제 작물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 경제가 어려워지는 시점에서. 제주경제의 부흥과 혁신을 이끌었던 감귤산업이 제주도민에서 새로운 길, 경제 중심의 길을 가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