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김영훈)은 제64주년 4·3희생자위령제 소식등을 특집으로 구성한 기관지 ‘4·3과 평화’ 7호를 메거진 형식으로 발간했다.

평화재단은 편집위원회의 토론을 통해 소식지 형식을 벗어나 본격 잡지 형태의 틀을 준비한 후 기획, 특집, 뉴스 등을 통해 제주4·3의 현안과 쟁점, 도내외에서 벌어지는 각종 4·3관련 활동 및 사업등을 정리했다.

평화재단의 발간하는 ‘4·3과 평화’는 43평화공원과, 재단의 비전, 4·3의 진실, 평화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확산하는 기본적인 홍보수단 역할을 하고 있다.

‘4·3과 평화’ 7호에는 4·3희생자위령제 및 각종 4·3추모행사와 다랑쉬굴 발굴 20주년 기획, 뉴스포커스, 4·3과 마을, 4·3과 현장, 4·3과예술, 등 기획원고로 구성되어 현장을 통한 4·3의 진실을 부각 시켰다. 이와 함께 동아시아 대학생 평화인권캠프단 평화공원 방문소식과 평화재단 공모사업 심사결과 뉴스 등을 실었다.<제주4‧3평화재단(064)723-4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