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환 예비후보가 6월 1일에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도2동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김 예비후보는 21일 제주시선관위에 이도2동갑 선거구의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이도2동은 태어나 지금껏 생활하는 고향이며 삶의 터전인 만큼 애정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며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누구보다 잘 헤아릴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한, “젊은 제주, 변화의 시작을 이도2동 주민 분들과 함께 시작해 제주도 전역에 젊은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추진력 있는 젊은 일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기환 예비후보는 남광초와 아라중, 중앙고, 제주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이도2동에서 ▲연합청년회 홍보부장 ▲구남마을 청년회 사무국장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도2동 발전협의회 이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 경험을 쌓고 오영훈 국회의원의 전 정책비서로 정치에 입문해 지역 내 현안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과 역량을 키워왔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학생위원장과 전국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제주청년회의소 환경 및 청소년분과 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 이사, (사)제주와미래 이사 등을 맡아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전문성을 키워가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