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결단식은 단기 수여,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봉 서귀포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수단은 힘찬 도전과 투지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알찬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정정당당한 페어 플레이 정신으로 스포츠메카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체육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서귀포시 선수단은 선수권부 21개 종목에 임원 159명, 선수 649명 등 808명이 참가한다.【서귀포=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