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노형로타리클럽(회장 김성남)은 지난 16일 도내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아동들에게 쓰였으면 좋겠다며,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성남 제주노형로타리클럽 회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후원금이 마련되었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도내 220여명의 위탁아동들이 위탁가정 내에서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 및 자원을 발굴하여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