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현주(35)가 래퍼 PK헤만(32·김지환)과 손잡고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건망증'을 23일 발표했다.
연인 사이의 예의와 애정을 담은 러브송으로 톡톡 튀는 가사를 경쾌한 멜로디로 버무렸다.
김현주는 "오랜 연기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들이 노래를 부르는 데 도움이 됐다. 배우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PK헤만은 "김현주씨의 목소리가 감미로워 작업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 곧 발매하는 나의 정규 음반에 피처링을 부탁하고 싶을 정도"라고 밝혔다.
김현주는 SBS TV 특별기획 '바보엄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잡지 편집장 '김영주'를 연기하고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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