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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탄 위원장 “조원진 대통령후보 위대한 승리 이끌 것” 지지 호소
문대탄 위원장 “조원진 대통령후보 위대한 승리 이끌 것” 지지 호소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2.03.04 0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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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제주선대위, 총력유세 갖고 투표 적극 참여로 압도적지지 호소
“우리공화당이 진짜 야당...5년동안 아스팔트에서 좌파독재정권에 맞서”
문대탄 제주선대위총괄본부장
▲ 문대탄 제주선대위총괄본부장 ⓒ채널제주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 제주선거대책위원회원회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3일 제주시청앞에서 총력 유세를 갖고 “우리공화당과 조원진 대통령후보는 지난 5년동안 좌파독재정권에 맞서 실제 행동으로 외치고 행진하고 투쟁했다”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서 문대탄 총괄본부장은 “지난 5년 동안 토요일마다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청 광장에서 수천 명이 모여서 문재인 정권의 망국정치를 규탄했고, 종로통을 거쳐서 동대문까지 행진하면서, 문재인은 나라를 망쳤으며 김정은에게 쩔쩔맸다고 외쳤지만 어느 신문 방송도 단 한 줄 보도하지 않았다”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우리가 독재정권에 맞서는 진짜 야당이기 때문에, 사기탄핵으로 나라 망친 국민의힘을 비판하기 때문에, 언론의 보도금지에도 불구하고, 주머니 속의 송곳이 뚫고 나오듯이, 우리공화당이 알려지면서,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밀물처럼 모여들고 있다”며 “더욱 올바르게, 도민의 뜻을 받들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대탄 총괄본부장은 “우리가 태극기를 들고, 추운 겨울, 뜨거운 여름 아스팔트에서 투쟁할 때, 국민의힘은 무얼 했습니까?”라며 “억대의 국회의원 세비를 꼬박꼬박 받아 먹으면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다. 독재정권에 비겁하게 굴종했다”며 국민의힘을 직격했다.

이어 “뇌물 한 푼 받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45년을 구형하고 이재수 기무사령관을 자살시키고, 국정원장 네 분과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 장차관 등 200명의 나라 일꾼을 구속하고, 아직도 가둬놓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법치를 송두리째 파괴했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그러면서 “저기 국민의힘이 걸어놓은 현수막을 보십시오. <기호 2번, 국민이 키운 윤석열>이라구요? 국민 여러분이 윤석열이를 키웠습니까? 문재인이가 검찰총장으로 벼락 출세시켜서 키운 거 아닙니까?”라며 “대통령 후보라는 자가 이렇게 새빨간 거짓말을 해도 되는 겁니까?

선거관리위원회는 저 새빨간 거짓말 현수막을 당장 떼어내야 하는 것 아닙니까?“라고 비판했다.

문대탄 총괄본부장은 “진짜로 국민이 키운 것은 우리공화당이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사기탄핵의 소용돌이 속에서, 국민의 분노로 싹터서, 겨울과 여름 5년 동안에 아스팔트 위에서 자라나, 국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50만 당원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좌파정권과 야당 국민의힘이 손을 잡고 우리를 탄압해도, 언론 방송이 우리를 보도하지 않아도, 여론조사에마저 조원진 후보의 이름을 기타후보라고 해도, 우리공화당이 이렇게 강력하게 급속성장하는 까닭은,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 있지 않고 오로지 나라와 국민을 위해 외치고 행동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후보의 초록색 현수막 내용처럼 ‘기호11번, 부정부패 쓰레기정치 확!’ 바꾸겠다”며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에게 유권자의 결연한 의지를, 준엄한 심판을, 위대한 승리를 보여달라”고 적극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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