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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금융지원·채무감면 윤석열공약 현장배달” 선거캠페인
장성철, “금융지원·채무감면 윤석열공약 현장배달” 선거캠페인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2.03.03 2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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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원 채무감면 공약배달
▲ 금융지원 채무감면 공약배달 ⓒ채널제주

국민의힘 중앙선대본 조직본부 장성철 제주발전특별위원장(국민의힘 전 제주도당위원장)은 3월 3일 오후 코로나19 방역대책으로 인해 피해를 크게 입은 한 업체를 찾아서 ‘코로나 피해자에 대한 과감한 금융지원 실시와 IMF 긴급구제식 채무재조정 방안’이 담긴 윤석열 후보공약 현장배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윤석열 후보에 대한 적극적 지지를 호소했다.

장성철 위원장은 업체 대표에게 “윤석열 후보는 국세청과 지자체가 보유한 행정자료를 근거로 피해액의 절반을 먼저 지원하는 선보상제도 도입을 약속했다”라며“ 50조원 이상의 기금을 마련해서 우선 코로나 피해 업체의 기존대출금 만기 연장을 실시하고, 각종 영업비용에 대한 세제·금융지원을 강화해 지원의 사각지대를 제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며 윤석열 후보의 코로나 피해 업체 지원 공약 설명을 시작했다.

장성철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는 지금의 코로나19 위기가 IMF경제위기 이상으로 인식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라며 “ 코로나19 피해업체에 대해서 IMF 긴급구제식 채무재조정 방안 방안을 마련했다”며 공약 방향을 설명했다.

장성철 위원장은 채무재조정 방안과 관련하여 “소액채무의 경우 원금 감면 폭을 현재 70%에서 90%까지 확대하고 자영업자의 부실(우려)채무를 일괄적으로 매입하여 관리하고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기존 대출금에 대한 만기를 충분하게 연장할 것을 약속했다.”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장 위원장은 “윤 후보가 기존 지원제도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서 세금, 공과금, 임대료, 인건비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세제·금융지원을 공약했다”며 설명을 추가했다.

이어서 장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는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소상공인 업체 부실이 전면화되는 경우, IMF 당시의 부실채권정리기금과 유사한 기금 설치 대안도 마련했다”며 장래의 위기 상황에 대한 대비책도 준비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장성철 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의 책임은 국가에게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소상공인 업체의 피해에 대해서는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 윤석열 후보의 생각이다.”라며 “제주가 겪고 있는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정책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윤석열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윤 후보에 대한지지’를 적극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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