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경원 “이재명 가는 곳마다 부정부패가 꽃 핀다”...윤석열지지 호소
[포토] 나경원 “이재명 가는 곳마다 부정부패가 꽃 핀다”...윤석열지지 호소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2.02.28 2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통령 선거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제주를 찾은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윤 후보가 정치 신인이라도 누구에게 뒤처지지 않고, 오히려 빚진게 없어 정치개혁을 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제주시 이도2동 광양로터리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주선거대책위원회 집중유세에서 “(윤후보는)보통의 정의와 결단으로 절대 할 수 없다. 윤석열 후보는 살아있는 권력과 당당히 맞선 후보로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선출할 대통령은 지난 5년간 무너진 대한민국의 경제와 안보, 헌법 가치를 바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그 어떤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나 전 원내대표는 “이재명 후보를 대선 후보로 내놓은 더불어민주당이 정말 부끄럽다. 대통령은 품성이 중요하다. 대통령의 머리는 빌려올 수 있어도 품성을 빌려올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능한 대통령이라고 이 후보를 말하는데 경기지사할 때 하나도 잘한 게 없다. 유능한 게 있는데 세금 도둑질과 거짓말 이게 유능하다. 가는 곳마다 부정부패가 꽃 핀다”고 비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