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정미경·김용태 최고위원 27일 제주서 보수대집결 총력 유세
정미경·김용태 최고위원 27일 제주서 보수대집결 총력 유세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2.02.26 2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경원 전 의원, 28일 오후 광양로터리 유세
정미경 최고위원(사진왼쪽)과 나경원 전 원내대표
▲ 정미경 최고위원(사진왼쪽)과 나경원 전 원내대표 ⓒ채널제주

오는 3월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중앙당 인사들이 제주를 방문해 지원유세에 나서 제주 민심 향배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에 따르면 먼저 일요일인 27일 오전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홍보미디어 부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미경 최고위원과 부위원장을 맡고있는 김용태 청년최고위원이 제주를 찾는다.

정 최고위원과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1시30분 제주시민속오일장과 오후4시 동문시장에서 열리는 필승유세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민주당 정권 심판과 윤석열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어 28일에는 서울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의 제주방문이 이어진다. 

나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6시 제주시 광양로터리 필승유세에서 지지연설을 통해 윤석열 후보의 제주 8대 공약에 대한 실천 의지를 도민들에게 설명하며 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국민의힘 제주를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번 중앙당 지원유세를 계기로 제주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을 더욱 끌어올려 선거 막판 판세 굳히기에 나설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