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국민의힘 제주를 살리는 제주시갑 선대위, 자문위원단 임명장 수여식
국민의힘 제주를 살리는 제주시갑 선대위, 자문위원단 임명장 수여식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2.02.10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를 살리는 제주시갑 선대위, 자문위원단 임명장 수여식
▲ 제주를 살리는 제주시갑 선대위, 자문위원단 임명장 수여식 ⓒ채널제주

정권교체와 윤석열 후보 당선을 위한 ‘Team 국민의힘’의 위용이 점점 완전체를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국민의힘 제주시갑 당협위원회(위원장 김영진)는 제주를 살리는 제주시갑 선대위 자문위원단의 임명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국민을 살리는 선대위 제주시갑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자문위원단은 고철원 전 연동청소년지도자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에서 존경받는 4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단은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법정 선거운동 기간에 대비해 오랜 사회경험과 인간관계에서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한 조언 등 대선 승리를 위한 밑거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자문위원단은 지역사회 어른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후배세대를 독려하고,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왜 필요한지의 여부를 주변에 꾸준히 설득하는 등 정권교체를 위한 마중물 역할에 주력할 예정이다.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영진 공동선대위원장은 “최근 올림픽 경기에서 발생한 중국 측의 만행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제한 후 “누군가는 중국 측의 이런 태도를 두고 중국에서의 공정은 오로지 ‘동북공정’뿐이라고 일침을 놓았는데, 이는 거짓말과 변명, 반칙으로 일관하는 문재인 정부와 흡사하다”며 “현 정부와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과연 자신들의 입으로 ‘공정’을 말할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에게 자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영진 공동선대위원장은 “최근 생활물가 오름세가 상상을 웃돌고 있다. 이는 부동산 가격 폭등에 이는 대국민 테러나 다름 없는 것으로, 만약 이번 선거에서 정권교체를 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후손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이다”라며 자문위원 등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선거운동을 호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