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9일 문재인의 거지같은 구걸외교 강력 비판
“대한민국의 스포츠 정신이나 능력이 월등하다는 거 보여줄 것”
“대한민국의 스포츠 정신이나 능력이 월등하다는 거 보여줄 것”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가 9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나타난 중국의 편파판정, 불공정 판정에 입을 열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는 9일(수)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정권의 거지같은 구걸외교가 중국의 착각을 나았고, 결국 피해를 땀 흘린 대한민국의 청년이 입었다”면서 “이번 대선에서 중국의 버르장머리를 확실히 고쳐서 다시는 중국이 한국을 우습게 보지 못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문재인 정권은 가장 부끄러운 친중 사대주의 정권이며 굴욕과 수치를 모르는 정권”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청년이 편파판정과 불공정에 농락당하고 있는 중심에는 문재인 정권의 대중국 굴욕외교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조원진 후보는 “국민들은 지금이라도 당장 베이징 올림픽 즉각 철수를 요구하고 있고,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싸우고 있다”면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대표팀 선수들이 대한민국의 스포츠 정신과 능력이 중국에 월등하다는 것을 당당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원진 후보는 지난달 20일 중국의 김치·문화공정, 동북공정에 맞서 K-문화강국 공약을 발표했고, 차이나타운과 공자학원의 폐쇄, 제2쿼드 가입으로 반중블록 형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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