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7일 오전 주재한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교원 인사 이후 학교 현장이 새 학년을 본격 준비하고 있다”며 “모든 학교 정상 입학식과 등교수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학교 현장 지원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특히 2월 공문 발송을 최소화하기 바라고, 공문이 4~5월에 집중되지 않도록 공문 발송 관리를 엄정히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설 연휴 이후 PCR 검사가 아닌 신속항원검사로 바뀜으로 전국적으로 자가진단키트 물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안정적 새 학년 대비 위해 진단키트 물량 확보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