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남문지점(지점장 김민수)는 개점46주년을 맞이하여 4일 벤처마루 1층 로비에서 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남문지점은 유통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제주산 양파를 1.5㎏ 소포장하여 벤처마루 입주기업 직원들과 내점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실시했다.
김민수 지점장은 “양파 나눔행사를 통해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문지점은 1월 27~28일 양일간에 걸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우리농산물꾸러미 10박스를 전달하고 복지시설 2곳을 찾아 쌀과 양파, 당근 등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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