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판, 사이비종교, 경제공동체, 불법은 지금 여야후보들의 이야기”
“더이상 거짓촛불과 앞잡이들의 ‘아수라장’으로 만들어서는 안돼”
우리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조원진 대표가 2일 박근혜 대통령의 71세 생신을 맞아 다시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더이상 자유대한민국을 거짓촛불과 앞잡이들의 ‘아수라장’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일 14시, 삼성서울병원 앞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71세 생신 축하 집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71세 생신을 국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셔서 우리의 손을 잡아주시길 기원드린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과 복권은 자유대한민국이 다시 희망과 꿈을 꿀 수 있음을 의미하고, 거짓촛불세력으로부터 정의와 진실을 되찾은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어 “박근혜 대통령과 ‘박근혜 정부’를 역사적으로 올바르게 평가받고 억울한 누명을 당당하게 밝혀내고 불법탄핵의 불법과 잘못을 밝혀내서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회복을 앞당겨야 한다”면서 “더이상 자유대한민국을 거짓촛불과 앞잡이들의 ‘아수라장’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깨끗한 정치혁명, 자유우파로의 정권교체를 통한 붉은 적폐 청산이야말로 4년 9개월 동안 온갖 고통과 아픔을 이겨내고 옥중 투쟁하신 박근혜 대통령의 뜻을 이어받는 것”이라면서 “우리공화당이 더욱 힘차게 투쟁하여 반드시 자유우파로의 정권교체, 붉은 적폐 청산, 깨끗한 정치혁명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원진 대표는 “굿판을 벌렸다. 성형수술을 했다. 사이비종교에 빠졌다, 경제공동체와 불법을 저질렀다는 가짜뉴스는 지금 여야후보에 해당하는 이야기”라면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다시 예전처럼 국민께 환한 미소를 보여주시고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말씀하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 71세 생신 축하 집회는 생신축하 케익 절단 및 축하송, 성명서 낭독, 축하공연, 당대표 연설 등으로 이뤄졌으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