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날씨] 1일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음'
[제주의 날씨] 1일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음'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2.02.01 0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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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채널제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설날인 1일 제주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이날 제주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난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4~6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8~1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다만 이날 제주 전역에 순간풍속 초속 10~15m 안팎의 돌풍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부 앞바다에서 1.5~2.5m, 제주도 동·서·북부 앞바다에서 1.5~3.0m로 일겠다.

기상청은 "대기가 차차 건조해 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실내 전열기 사용으로 인한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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