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박근혜 대통령 건강기원 화환 강제철거한 강남구청은 국민소망을 짓밟은 것”
조원진 “박근혜 대통령 건강기원 화환 강제철거한 강남구청은 국민소망을 짓밟은 것”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2.01.18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편, 지난 1일 우리공화당이 개최한 제218차 태극기 집회는 서울 대치역 6번 출구에서 1부 집회를 마치고 행진을 해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계신 삼성서울병원 정문 앞에서 2부 집회를 열었다. 삼성서울 병원 앞에는 우리공화당 추산 2,200개의 박근혜 대통령 건강기원 화환이 걸려있다.
▲ 한편, 지난 1일 우리공화당이 개최한 제218차 태극기 집회는 서울 대치역 6번 출구에서 1부 집회를 마치고 행진을 해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계신 삼성서울병원 정문 앞에서 2부 집회를 열었다. 삼성서울 병원 앞에는 우리공화당 추산 2,200개의 박근혜 대통령 건강기원 화환이 걸려있다. ⓒ채널제주

우리공화당이 삼성서울병원 주변에 설치된 박근혜 대통령 건강기원 화환을 강남구청이 16일 저녁 강제철거한 것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을 환영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화환을 관리하기 위해 삼성병원 주변에 옥외집회신고를 하고, 미관을 해치거나 통행에 방해가 될 만한 화환은 자진해서 정비를 해왔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는 국민의 자발적인 화환을 단순히 불편 민원이 제기된다는 이유로 강제철거하는 것은 강남구청이 국민의 소망을 짓밟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지난 1일 우리공화당이 개최한 제218차 태극기 집회는 서울 대치역 6번 출구에서 1부 집회를 마치고 행진을 해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계신 삼성서울병원 정문 앞에서 2부 집회를 열었다. 삼성서울 병원 앞에는 우리공화당 추산 2,200개의 박근혜 대통령 건강기원 화환이 걸려있다.
▲ 한편, 지난 1일 우리공화당이 개최한 제218차 태극기 집회는 서울 대치역 6번 출구에서 1부 집회를 마치고 행진을 해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계신 삼성서울병원 정문 앞에서 2부 집회를 열었다. 삼성서울 병원 앞에는 우리공화당 추산 2,200개의 박근혜 대통령 건강기원 화환이 걸려있다. ⓒ채널제주

조원진 대표는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2월 2일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신병 치료를 전념한다는 언론보도를 확인한 후 그 일정에 맞춰 모두 철거할 것임을 강남구청에 밝혔고, 일반국민들의 정치적 견해를 제약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가치에도 역행하는 것이라며 협조를 당부했다”면서 “시민들의 불편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통행과 안전에 방해가 되는 화환을 정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서초동 대검찰창 앞에 설치된 수많은 화환들은 정치적 의사표시 이후 자진해서 철거하는 등 화환을 통한 정치적 견해는 그야말로 국민의 열망이자 소망이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을 기원하는 순수한 국민의 소망을 짓밟은 강남구청에 대해 우리공화당 법률팀은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우리공화당이 개최한 제218차 태극기 집회는 서울 대치역 6번 출구에서 1부 집회를 마치고 행진을 해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계신 삼성서울병원 정문 앞에서 2부 집회를 열었다. 삼성서울 병원 앞에는 우리공화당 추산 2,200개의 박근혜 대통령 건강기원 화환이 걸려있다.
▲ 한편, 지난 1일 우리공화당이 개최한 제218차 태극기 집회는 서울 대치역 6번 출구에서 1부 집회를 마치고 행진을 해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계신 삼성서울병원 정문 앞에서 2부 집회를 열었다. 삼성서울 병원 앞에는 우리공화당 추산 2,200개의 박근혜 대통령 건강기원 화환이 걸려있다. ⓒ채널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