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가 오름을 오르며 제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오름 산책 패키지'를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름 산책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제주의 오름을 보고 도슨트 투어를 통해 제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제주 오름투어’ 혜택을 제공한다.
120분 동안 전문 오름도슨트와 함께 투어를 진행하며, 삼다수, 한라산 천연벌꿀 브랜드 ‘꿀먹은 한라산’ 허니스틱 1박스(10개입), 메종 글래드 제주 로고가 그려진 손수건 1개로 구성된 ‘오름 키트’ 1세트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의 오름 5곳 중 하나를 선택, 하루 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로 1일 2회 운영되고, 6세 이상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오름은 한라산 아래 작은 백록담으로 풍광과 일몰로 유명한 '금오름', 삼신왕의 전설이 깃든 '왕이메오름', 백록담만큼 깊은 분화구를 가진 '다랑쉬오름', 비자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군락지가 일품인 '거슨세미오름', 3개의 분화구와 6개의 봉우리가 능선을 이루는 '따라비오름' 중 선택 가능하다.
메종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2022년 새해, 전문 오름도슨트와 함께 제주의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힐링 산행을 떠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제주에서 새해 첫 웰니스 여행을 떠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름 산책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혜택과 내용은 글래드 호텔 홈페이지(www.glad-hotels.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