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 여성본부(본부장 김영라)는 8일 오전 여성위원 및 제20대 대선 제주선대위 도민·공동선대위원장단, 주요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시민운동으로 이날 행사는 제주시 도두봉에서부터 시작해 레포츠공원까지 진행됐다.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직무대행(도민선대위원장)은 "현재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많은 여성당원들의 입당을 통해 도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많은 분야에 걸쳐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라 선대위 여성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주여성들이 주도적인 역할과 정책 개발을 통해 올해 3월 9일 치뤄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겠다"고 강조했다.

박혜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