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 킴작가 '예술로 샤워하자' 목욕탕 미술관(구구 미술관)개관 화제
구구 킴작가 '예술로 샤워하자' 목욕탕 미술관(구구 미술관)개관 화제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2.01.07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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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메이 서귀포호텔 10층
전통 한국 핑거 페인팅(지두화)계의 새 바람 일으켜
작가의 명품작품을 관람하다보면 손가락으로 어떻게 이런 명작을 그려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다. 퍼포먼스를 하듯 다양한 느낌과 감정을 캔버스에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을 보다보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정도로 세계의 미술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수 있다.
▲ 작가의 명품작품을 관람하다보면 손가락으로 어떻게 이런 명작을 그려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다. 퍼포먼스를 하듯 다양한 느낌과 감정을 캔버스에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을 보다보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정도로 세계의 미술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수 있다. ⓒ채널제주

천재적인 재능화가 구구 킴화가 작품 250여점 전시된 목욕탕 미술관(구구 미술관)이 개관되어 화제다.

목욕탕 미술관은 1월 1일 스위트메이 서귀포호텔 10층 건물 전층 200평 규모에 작가의 독특한 화풍으로 한국의 새로운 한국화 부문 미술장르를 개척하며 세계인들에게 한국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작가의 작품 250여점이 전시됐다.

구구 킴작가에 작품은 붓이 아닌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손가락에 숯, 목탄, 파스텔, 석채가루 등을 사용했고, 모노톤 그림은 물감이 아닌 물기가 없는 가루를 주로 사용했다고 한다.

작가의 명품작품을 관람하다보면 손가락으로 어떻게 이런 명작을 그려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다. 퍼포먼스를 하듯 다양한 느낌과 감정을 캔버스에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을 보다보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정도로 세계의 미술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수 있다.

구구 킴작가는 인터뷰에서 천재적 재능화가로 호평을 받고있는 구구킴 작가는 세계최고의 명작을 그려내기까지는 열손가락에서 바로 전달되는 느낌으로 오랜 시간 작업을 하다 보니, 심할 땐 너무 문질러서 손끝에서 피가 묻어나올 때도 있고 지문이 없어질 만큼 고된 작업이었다며 작가의 길을 걷게 된 일화를 떠올렸다.

“어느 날인가 어릴 적 손에 묻어 있던 숯검정을 종이에 그냥 문질렀던 기억이 갑자기 떠올랐다고 한다. ‘손가락을 사용해 그림을 그리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다 보니, 캔버스에 표현하고 싶은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었고 한번 그 느낌에 빠지니 헤어 나올 수가 없어 열손가락에서 바로 전달되는 느낌으로 한국화를 새롭게 재조명하며 자신이 수양하듯 그린 그림을 통해 세계의 관객들과 마음의 소통을 하고 있고 세계의 미술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작가의 명품작품을 관람하다보면 손가락으로 어떻게 이런 명작을 그려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다. 퍼포먼스를 하듯 다양한 느낌과 감정을 캔버스에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을 보다보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정도로 세계의 미술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수 있다.
▲ 작가의 명품작품을 관람하다보면 손가락으로 어떻게 이런 명작을 그려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다. 퍼포먼스를 하듯 다양한 느낌과 감정을 캔버스에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을 보다보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정도로 세계의 미술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수 있다. ⓒ채널제주

한편, 작가는 자신의 작품이 ‘새로운 한국화이다’라는 것을 외국 곳곳에 알리고 전파해서 한국의 국격(문화)을 조금이나마 높이는데 일조 하고 싶다는 바램도 남겼다.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한 눈에 매료된다. 스위트메이 서귀포호텔 1층에서부터 10층 전층에 전시된 작품은 호텔의 품격을 높이고 이용객들에게 작가의 작품세계에 빠져들게 했다.

또한, 10층에 위치한 남·여목욕탕내 작가의 작품은 조금씩 천천히 깊게 빠져들고 사색을 하게 했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 매력 “단아함“을 가진 것이 바로 구구 킴화가의 작품들로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서정적인 감정을 끄집어내듯 어디선가 본 것 같으면서 호기심을 자아내는 작품들로 가득했다.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시기에 스위트메이 서귀포호텔 10층을 찾아 천재적 재능화가 구구킴 작가의 명품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목욕탕 미술관 작품관람은 제주 서귀포시 김정문화로 27번길 9-1 스위트메이 서귀포호텔에서 관람할수 있다.

목욕탕 미술관 개관기념으로 2022년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스위트메이 서귀포호텔 10층에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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