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후보, “박근혜 대통령 석방이 2022년 국민에게 희망을 줘”
조원진 후보, “박근혜 대통령 석방이 2022년 국민에게 희망을 줘”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2.01.03 2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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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3일, 본격적인 대선 돌입, 선거준비 박차
“우리공화당을 중심으로 보수 대통합 열어야”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
▲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 ⓒ채널제주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가 2022년 임인년 첫 선대위 전체회의에서 보수대통합이 정권교체의 길이라고 밝혔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3일 오전 당 선대위 전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2022년 새해와 함께 자유의 몸이 되신 것은 우리 국민에게 큰 희망을 주신 것”이라면서 “국민의힘이 자유우파 국민의 뜻이 아닌 자기마음대로 이야기하는 오만한 정치를 멈추고 지금이라도 정권교체의 열망을 담아 보수대통합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지금 좌파들의 여러가지 음모, 상황을 고려해볼 때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 잘못하면 우파의 유력 대통령 후보가 없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우리공화당을 중심으로 보수대통합을 해서 정권교체와 정치혁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3월 9일에 있을 대통령 선거는 암울한 지금의 불의의 시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태어나서는 안되는 혼돈의 시대를 종식시키는 선거이다”면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붉은 적폐를 청산하고 그들이 못 박아 놓은 악행, 악습을 뿌리 뽑고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일을 우리공화당과 조원진이 반드시 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공화당은 전국의 정당사무소 설치, 각 읍면동 책임자 선정 등 본격적인 대통령 선거운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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