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더본코리아와 주류∙외식업계 활성화를 위해 손잡다
제주맥주, 더본코리아와 주류∙외식업계 활성화를 위해 손잡다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1.12.2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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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비어 탐라맥주 포스터_사진제공 제주맥주
▲ 백스비어 탐라맥주 포스터_사진제공 제주맥주 ⓒ채널제주

제주맥주] 제주맥주(대표 문혁기)가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손잡고 주류∙ 외식업계 활성화를 위해 더본코리아의 맥주 전문점 브랜드 <백스비어>에 ‘탐라맥주’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탐라맥주’는 풍성한 홉의 향이 살아있는 호피 에일(Hoppy Ale) 타입의 생맥주로, 다양한 아로마와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전세계 크래프트 맥주 업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시트라 홉(Citra Hop)을 사용했으며, 여기에 제주 영귤 꽃의 우아한 아로마와 새콤달콤한 한라봉이 절묘한 조화로 산뜻한 시트러스 향을 자랑하는 제주를 닮은 맥주다.

제주맥주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백스비어의 안주 메뉴들과 푸드 페어링을 고려했다. 먹태나 견과류와 같은 부담 없는 안주는 물론, 각종 튀김류 및 치즈가 들어간 안주와도 좋은 페어링을 자랑하도록 맛을 설계했다. 홉의 풍부한 향과 맛을 신선하게 느낄 수 있도록 생맥주 형태로 판매한다. 도수는 4.4%이며, 전국의 백스비어 매장 70여 곳에서 판매된다.

제주맥주 관계자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더본코리아의 백스비어는 트렌디한 메뉴들과 어울리는 개성 있는 맥주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해왔으며, 제주맥주도 이러한 방향성에 공감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맥주와 더본코리아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맥주는 백스비어를 비롯해 더본코리아의 캐주얼 막걸리 바 브랜드 막이오름에 제주 에일 시리즈 2종(제주 위트 에일, 제주 거멍 에일)을 생맥주 형태로 입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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