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각층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을 인재로 구성
대학생, 워킹맘 간호사, 청년농부, 수어통역사도 참여
도의회 여성초선 4인방 전진배치로 현장소통 극대화
대학생, 워킹맘 간호사, 청년농부, 수어통역사도 참여
도의회 여성초선 4인방 전진배치로 현장소통 극대화
이재명 제주선대위원회의 입과 소통창구가 될 공동대변인단이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7일 선대위 공모와 추천을 통해 구성된 이재명 제주선대위 공동대변인단 1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공동대변인단에는 ▲참 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생기자 송민재씨, ▲청춘들의 대변자 대학총학생회장 정공진씨, ▲기자에서 농민으로 변신한 청년농부 강권종씨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워킹맘 간호사 노조위원장 남태우씨, ▲들리지 않는 외침을 전하는 수어통역사 김혜란씨, ▲제주관광산업의 현장전문가 강태훈씨도 합류했다.
또 현장소통의 극대화를 위해 도의회 여성초선 4인방도 공동대변인단에 전진 배치됐다.
강성의 의원(화북동, 환경도시위원회), 강민숙 의원(비례대표, 행정자치위원회), 김경미 의원(비례대표, 농수축경제위원회), 이승아 의원(오라동, 보건복지안전위원회)이 그 주인공이다.
송재호 제주도당 위원장은 “이재명 제주선대위 대변인단이 일방적 홍보에 치중했던 기존의 낡은 관행에서 벗어나 삶의 현장에서 도민과 호흡하는 쌍방향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공동대변인단의 문호를 활짝 열어놓은 채 각계각층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을 소통의 적임자를 지속적으로 찾아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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