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일 제주시청, 도내 대학 등서 진행…현장 찾아 공모 진행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2030 제주선대위>에 참여할 청년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찾아가는 선대위 공개모집>에 나선다. 청년 속으로 직접 들어가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청년들의 2030 제주선대위에 참여를 적극 호소할 예정이다.
제주도당은 7일부터 10일까지 제주시청 인근, 도내 대학가 등에서 매일 매일 현장을 찾아가는 공개모집 행사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선대위 공개모집> 첫 번째 출발은 7일 오후 제주시청 인근에서 시작됐으며 매일 오후5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찾아가는 선대위 공개모집>은 처음 시도되는 새로운 선대위 구성의 방안으로 청년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민주당 제주도당 2030세대들의 의지 표현이다.
2030 제주선대위는 청년층의 정치 참여 진입장벽을 낮춰 정치 참여에 대한 의지만 있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선대위원장은 공개모집에 지원한 2030 참여자들의 직접 투표로 선출되며 나머지 분야 인선도 2030제주선대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이뤄지는 등 모든 것으로 스스로 결정하는 무간섭 독자조직이다.
이번 공개 모집은 12월 10일(금)까지 진행되며, <찾아가는 선대위 공개모집>을 통한 현장접수 및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홈페이지와 온라인링크 <https://bit.ly/이재명제주청년>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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