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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120만 내외 도민이 스포츠로 하나 되기를
[기고]120만 내외 도민이 스포츠로 하나 되기를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04.18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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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윤 제주시 스포츠지원과장

▲ 김경윤 제주시 스포츠지원과장
“자랑스런 자연경관, 하나되는 도민체전“이라는 슬로건아래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시 지역 최초로 동부지역인 구좌운동장을 메인 경기장으로 제주시일원에서 3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도민체전은 참여와 경쟁을 통한, 화합의 스포츠맨십 제고로 건전한 사회기풍을 조성하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로 도민의 역량 결집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최대의 스포츠 제전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체전은 세계인의 보물섬인 우리 제주를 담은 문화 축제행사를 병행 추진하고 2014년 제95회 전국체전 성공적 제주 개최 다짐하는 도민 결속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읍면대항 줄다리기와 동대항 줄넘기경기가 처음 열려 읍면동의 자존심을 걸고 한마당 축제가 열릴 것이다.

이번 체전을 통해 120만 내외 도민의 하나됨을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자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를 위해 적은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기 위하여 체전준비위원회를 발족하여 준비를 차질없이 수행하고 있고 총괄반 등 21개반을 설치하여 모든 준비부터 종료 시까지 전담하도록 업무를 편성 운영하고 있다.

이번 도민체전은 43만 제주시민이 일심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찾아오는 모든분들에게 친절과 봉사로 따뜻하게 맞이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과 특산품 전시 판매 등 동부지역 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할 것이다,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 간디는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있다”라고 말했다. 남은 기간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작은일에서부터 큰일까지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할 것이다.

지금의 노력이 미래의 성공적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준비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은 위대한 제주시민이 채워 주실 것을 알기에 준비된 계획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꼼꼼히 챙겨보면서 제46회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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