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장성철, 홍준표 후보 제주선대위원장 임명장 받아
김방훈·장성철, 홍준표 후보 제주선대위원장 임명장 받아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1.09.24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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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훈 전 제주시장(사진오른쪽)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사진왼쪽)
▲ 김방훈 전 제주시장(사진오른쪽)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사진왼쪽) ⓒ채널제주

김방훈 전 제주시장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17개 시·도 선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여 홍준표 후보로부터 제주선대위원장 임명장을 받았다.

국민의힘 대선경선 홍준표 후보 ‘jp희망캠프’ 선대위(선대위원장 조경태)은 이날 오후 홍준표 후보, 서울·부산·대구·광주 등 17개 시·도 선대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 선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홍준표 후보는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밑바닥 민심이 중요하다. 민심이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이 분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방훈 제주선대위원장은 ”선진국 시대에 맞는 대통령이 절실한 시점이다. 국정 수행 능력을 제대로 갖춘 홍준표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철 제주선대위원장은 ”홍준표 후보가 공정과 상식을 안정적으로 제대로 실천할 수 있는 시대 정신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홍준표 후보가 제주발전을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다. 도민 한분 한분 마음을 얻기 위해 낮은 자세로 뛰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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