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강창일 후보, “제주도민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켜주십시오” 호소
강창일 후보, “제주도민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켜주십시오” 호소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04.10 1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강창일 후보
민주통합당 강창일 후보(제주시갑, 기호 2번)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0일(화) 선거구 전 지역을 누비며 제주도민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켜주시라 호소하며 지지층 다지기와 부동층 흡수에 나섰다.

강 후보는 이날 오전에는 한경면 게릴라 유세를 시작으로 판포, 두모, 신창, 용수, 고산 등 읍면동을 중심으로 유세를 하였고, 오후에는 중앙로, 묵은성, 용담, 서사로, 오라동 등 구도심과 연동․노형동을 돌며 유세를 이어갔다.

강 후보는 “지난 4년간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의 제주 홀대, 무시, 멸시가 극에 달했고, 1% 부자만을 위한 특권정치로 인해 서민경제가 파탄났다” 며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의 특권정치, 비리정치를 서민정치로 바꾸어 민생을 살리고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과거 선거와 달리 악의적인 왜곡,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이 극에 달했다” 며 “이 같은 구태정치가 두 번 다시 청정제주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도민들께서 투표로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강 후보는 “내일이면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여러분들의 삶의 결정되고, 제주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주시어 위대한 제주도민의 힘을 보여주시라”라고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