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선거운동을 마치며...“4월11일은 새로운 변화의 시작의 날”


고정식 후보는 "구도심지인 일도2동은 현안사업이 산적해 있어 의정활동 경험을과 성공적으로 지역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역량있는 일꾼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지역사업을 추진할 뚝심과 소신있는 검증된 일꾼인 자신을 선택해줄 것을 호소했다.
고 후보는 "이번에 도의회에 입성하면 일도2동의 옛 명성과 자존심을 회복시키며, 살맛나는 일도2동으로 '확' 바꿔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옛 명성이 사라져버린 일도2동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찔끔찔끔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면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면서 "도의회에 입성하면 그 로드맵과 구체적 실행계획을 갖고 새로운 희망의 변화를 일궈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고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 기간 중 제시한 △삼성로 확장사업 조기 마무리 △일도2동 관광문화벨트 조성사업 추진 △구도심지 주차문제 해결 △주민편의시설 확충 등의 약속은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고 후보는 "제주시의회에서 수년간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보여줬던 소신과 뚝심, 성공적으로 지역사업을 추진했던 경험, 그리고 일도2동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을 갖고 지역현안을 깔끔하게 해결하겠다"면서 전폭적인 지지를 다시 한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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