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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카페와 식당 영업시간 현행 오후 10시에서 한 시간 앞 당기는 내용 검토 중"
[영상] "카페와 식당 영업시간 현행 오후 10시에서 한 시간 앞 당기는 내용 검토 중"
  • 강내윤 기자
  • 승인 2021.08.20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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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제주자치도는 전일 확진자 내용과 함께 중앙안전대책본부의 전국 발표에 따른 내용을 발표했다.
▲ 임태봉 제주자치도 방역추진대응단장이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채널제주

19일 제주지역에서 5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하루 동안 총 3014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 이중 56명(제주 #2263~2318번)이 확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56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41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및 입도·방문객 ▲11명은 코로나19 유증상자로 이중 3명은 타 지역 거주자, 나머지 53명은 제주도민이거나 도내 거주자로 밝혀졌다.

또한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5개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이며, 이중 1명은 ‘제주시 학원 2’과 관련 있으며, 제주지역 확진자 접촉자 가운데 20명은 3개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미야 역학 조사관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 김미야 역학 조사관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채널제주

이날 제주자치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4단계 거리두기 강화 발표에 따른 내용을 제주에 적용할 것인가를 협의 중 인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두 가지 사항은 카페와 식당 등의 현행 오후 10까지 영업시간을 9시로 한 시간 앞당기는 것과 백신접종을 2차 까지 완료한 자에 대해서 오후 6시 이후 2인 모임을 4인까지 확대해 주는 사항을 검토중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대한 결과는 다음주 월욜일 23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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