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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정 "박근혜 대통령 석방민심 외면한 문재인은 국민 분노 각오하라"
진순정 "박근혜 대통령 석방민심 외면한 문재인은 국민 분노 각오하라"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1.08.15 2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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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우리공화당 진순정 wlstnswjd청년최고위원 논평
진순정 우리공화당 청년최고위원
▲ 진순정 우리공화당 청년최고위원 ⓒ채널제주

우리공화당 진순정 청년최고위원은 15일 "박근혜 대통령 석방민심을 외면한 문재인은 터질듯 한 국민 분노 각오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진순정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논평을 내고 "2016년 12월 9일 국회의 역적들이 탄핵을 가결, 2017년 3월 10일 탄핵선고, 그리고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을 구속했다"며 "오늘로 1599일이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리공화당 진순정 청년최고위원은 "역사상 유례없이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이루어진 탄핵에서 구속까지의 과정은 자유민주주의 근 70년의 역사가 얼마나 모래위에 지어진 성이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고 꼬집었다.​

이어 “묵시적 청탁과 경제공동체 같은 非법률 용어를 작명까지 하면서 사법부와 국회, 언론은 촛불선동을 밤낮없이 해댔고 그 결과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청렴결백한 박근혜 대통령께서 지금 용광로 같은 더위에 옥고를 치르고 계신다. 대한민국은 발전을 위한 대통령을 잃었고 국민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울타리를 잃었다”고 말했다.​

또 “문재인은 예초부터 대통령이 될 능력도 자질도 없었다. 국가에 대한 신념도 없었고 100년之 대계를 세울 머리도 없었다. 부족한 머리를 대신할 수족도 없었다. 가진 것이라곤 성범죄, 뇌물수수, 여론조작 등을 일삼는 범죄자 똘마니들, 허영심 가득한 김 여사, 아빠 빽만 믿고 천지분간 못하는 자식들 그리고 입만 열면 터져 나오는 거짓말뿐이었다”고 쏘아붙였다.​

​​우리공화당 진순정 청년최고위원은 “그랬다. 문재인은 촛불을 들어야 했다. 촛불을 들지 않고서는 절대 대통령이 될 수 없는 문재인은 쿠데타라도 일으켜 정권을 잡고 싶은 욕심이 가득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공화당 진순정 청년최고위원은 “그랬다. 문재인은 박근혜 대통령을 구속시켜야 했을 것이다. 국민들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통령, 신념·정책·비전 모든 것이 완벽할 정도로 능력있는 대통령이 버젓이 존재하는 한 문재인 자신은 한낱 발톱에 때 정도밖에 되지 않았을 테니까 말이다”라고 했다.​

​​우리공화당 진순정 청년최고위원은 “그랬다. 문재인은 나라를 위협하는 주사파, 경제를 망치는 사회주의자, 국민을 죽이는 살인자, 광화문 대통령이 되겠다는 뻥을 잊고 구중궁궐 청와대에 숨어사는 오타쿠였다”고 질타했다.​

​​우리공화당 진순정 청년최고위원은 “문재인은 비겁하게 숨지 말고 나와라! 치졸하고 야비한 방법으로 대통령을 구속한 채 정신 승리 하지 말고 대통령을 석방하라”며 “당당하게 비교당하고 당당하게 심판 받으라!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누가 자유민주주의자이고 누가 사회주의자인지, 누가 정통성 있는 대통령이고 누가 쿠데타 대통령인지 국민 앞에 심판 받으라”고 비꼬았다.​

​​우리공화당 진순정 청년최고위원은 “무서울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무서울 것이다. 그분의 뼈 속까지 박혀있는 나라사랑, 공산주의자·사회주의자를 향한 날카로운 칼날, 대깨문 따위가 아닌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박근혜 대통령이 두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진순정 청년최고위원은 “그러나 잊지말라!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석방민심을 외면한데 대한 국민의 분노이다. 잔인하고 잔인하게 인신감금하고 인권탄압을 하고 있는데 대한 국민의 분노, 자유민주주의체제가 무너지고 법치가 사망한 데 대한 국민의 분노이다. 배고픈 저녁만 있는 삶, 마스크 감옥에 갇힌 삶에 대한 국민의 터질듯 한 분노이다”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우리공화당 진순정 청년최고위원은 “문재인은 맘껏 두려워하라! 한 번도 겪지 못한 나라를 제대로 정상화 시키겠다는 우리공화당의 의지, 반드시 해낼 것이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을 기억하라! 복리이자로 확실히 갚아주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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