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부터 대정까지 끝까지 발로 뛰며 유권자 만날 것, 8일 지역별 게릴라 유세 등 … 9일 동홍동 대규모 집중유세도

문대림 후보는 8일 새벽 부활절 예배 참석을 시작으로 오전 동홍동 체육관에서 아침운동인사, 표선 지역과 남원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8일 오후에는 서귀포시 지역 중문오일장, 서호마을, 서귀포신가지, 법환마을 등을 찾아 게릴라 유세를 진행한 후 밤 시간에는 동홍동 등 서귀포시내 상가 등을 찾아 지지세 확산에 나선다.
문대림 후보는 9일 새벽 환경미화 자원활동, 수협어판장 방문, 지역별 방문, 서귀포 오일장, 남원읍 위미 게릴라 유세에 이어 저녁 7시 동홍동 플러스마트 사거리에서 총력유세를 개최, 대역전의 기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서귀포시민들께 드리는 글>을 발표하고 대정지역, 안덕지역, 중문지역, 서귀포지역에서 각각 게릴라 유세와 선거활동을 펼치게 되며 자정까지 서귀포시내 상가 방문 등을 통해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문대림 후보는 2박3일간 노인단체, 장애인단체 등도 찾아 간담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밤 시간을 이용해 찜질방 등을 찾아 ‘찜질방 토크’의 시간도 갖게 된다.
문대림 후보는 “그동안 성산에서 대정까지 발로 뛰며 유권자들을 만나 서귀포의 미래를 약속했고 새로운 희망을 보았다”면서 “새벽을 여는 서귀포시민들과 하루를 시작하고, 서귀포의 하루를 정리하는 숨은 서귀포시민들을 만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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