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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훈 후보, “도민체감 생활정치 펼 터”
장동훈 후보, “도민체감 생활정치 펼 터”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04.08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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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말‧휴일 맞아 부동층 공략 주력

▲ 장동훈 후보
4.11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장동훈 후보(기호 6번)는 8일 휴일을 맞아 이번 선거에 최대 변수인 부동층 표심 공략에 나섰다.

장동훈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시 서문사거리에서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유권자들과의 만남을 이어나갔다.

장동훈 후보는 이어 왕벚꽃시민건강걷기대회에 참석 △제주복합공항도시 건설 △FTA 특별세 신설을 통한 농가피해 최소화 및 이익재분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4.3의료재단 설립 및 4.3의 완전한 해결 △침체된 구도심 활성화 등 핵심공약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동훈 후보는 “제주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제주현안을 꿰뚫어보고 해결방안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며 “지난 6년간의 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제주현안에 대해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고, 대안역시 마련해 왔다”고 소개했다.

장동훈 후보는 이어 “TV토론회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모 후보는 제주도의 기본적인 사항도 파악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을 것”이라며 “어떻게 기본적인 수치나 사항도 모르면서 제주발전을 위한 일꾼이 되겠다는 것인지 이해를 할 수 없다”며 표심을 공략했다.

장동훈 후보는 또 각 지역 행사장은 물론 상가방문 등 민생탐방을 이어가며, 부동층을 끌어 안았다.
장동훈 후보는 “남 탓만 하며 움직이지 않는 다선보다 서민의 마음을 알고 그 아픔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서민출신의 움직이는 초선만이 제주발전을 이끌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동훈 후보는 “이제 국민이 도민이 공감하는 사람으로 일꾼을 바꿔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자신을 위한 정치가 아닌 도민을 위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정치를 해 나가겠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장동훈 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시외버스터미널과 옛 성모의원 사거리 등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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