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문대탄 상임 법률고문, "국민의 힘, 부정 선거로 문 대통령의 탄핵 주장해야 함에도 불구, 사죄 구걸하고 나서"
▲ 문대탄 우리공화당 상임법률고문이 국내 정치.사회적 현상에 대한 개인 의견을 피력했다. ⓒ채널제주
8월 1일 오후, 노형 로타리에서 열린 우리공화당 기자회견 직후 문대탄 상임법률고문이 개인적 심경을 밝혔다.
이날 문대탄 고문은 "최근 가장 큰 사건은 대법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심복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댓글 조작 책임을 물어 2년 징역형을 확정한 사건"이라며 "이 판결은 문재인 대통령이 부정 선거로 당선되었다는 사실을 대법원이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 고문은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이 판결에 대한 국민의 힘의 반응"이라며 "그들은 탄핵을 주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옹호하며, 사죄를 구걸하고 나섰으니 참으로 신기하고, 더럽고 구역질 난다“고 비난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