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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 봄철 손님맞이 준비 끝
절물자연휴양림 봄철 손님맞이 준비 끝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04.06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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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흐르는 탁족(濯足) 시설...(탁족(濯足) :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는 전통 피서법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는 봄철 관광성수기를 맞이하여 절물자연휴양림 내 시설물 정비 및 환경정비 등 손님 맞을 준비를 완료하였다.

절물자연휴양림에서는 겨우내 멈추었던 중앙산책로에 물이 흐르고, 선조들의 전통피서방법인 탁족시설(족욕소)을 새로 만들었으며 연못, 놀이터, 체력단련장, 족구장시설 등 시설정비를 완료하였다.

또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휴양과 자연생태체험 학습의 장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명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요일~일요일까지 자연을 체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숲 탐방객에 대한 숲 해설프로그램 운영하고 목공예 소품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문의:절물자연휴양림 064-728-3631)

올해에는 3월부터 주 5일 수업에 따른 가족단위 관광객은 물론 수학여행, 효도관광 등 단체관광객들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절물생태관리사무소는 청결하고 쾌적한 휴양림의 분위기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매일 1시간 일찍 출근하여 오전 8시, 오후 5시에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하는 등 정성을 쏟고 있다.

올해에도 이용객에게 친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국 121개 휴양림 중 5년 연속 최고의 자리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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