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영상] "유흥업소 관련 6명 추가 확진...관련 업소 방문자, 검사 적극 협조 부탁"
[영상] "유흥업소 관련 6명 추가 확진...관련 업소 방문자, 검사 적극 협조 부탁"
  • 강내윤 기자
  • 승인 2021.07.10 1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흘 연속 두 자리 수’ 최근 1주간 일 평균 확진자 12.86명·주간 감염재생산지수 2.98
6명 제주지역 확진자 접촉자, 2명 서울시 확진자 접촉자, 2명 유증상자로 감염원 조사 중
전일 총 3,785명 코로나19 진단검사 받아… 잇단 동선 공개에 검사 물량 역대 최대치 기록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 ‘속출’… 해바라기 +1명(누적 15명), 워터파크 +5명(누적 14명)
제주지역 1차 접종자 20만 116명… 1차 29.7%, 완료 11%로 목표대비 49.7% 달성
12일부터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임태봉 단장, '2주간 슬기로운 퇴근 시간 부탁'
▲ 김미야 제주도 역학조사관이 방역규칙 준수에 협조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채널제주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 방역당국이 관련 유흥업소 방문자들에게 적극적인 역학조사 협조를 호소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일 하루 동안 총 3785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 이 중 10명(제주 #1353~#1362번)이 추가 양성 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진단검사 물량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대 수치로 유흥주점과 일반음식점 등 동선 공개와 자발적 진단검사가 늘면서 물량이 폭증한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