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연속 두 자리 수’ 최근 1주간 일 평균 확진자 12.86명·주간 감염재생산지수 2.98
6명 제주지역 확진자 접촉자, 2명 서울시 확진자 접촉자, 2명 유증상자로 감염원 조사 중
전일 총 3,785명 코로나19 진단검사 받아… 잇단 동선 공개에 검사 물량 역대 최대치 기록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 ‘속출’… 해바라기 +1명(누적 15명), 워터파크 +5명(누적 14명)
제주지역 1차 접종자 20만 116명… 1차 29.7%, 완료 11%로 목표대비 49.7% 달성
12일부터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임태봉 단장, '2주간 슬기로운 퇴근 시간 부탁'
6명 제주지역 확진자 접촉자, 2명 서울시 확진자 접촉자, 2명 유증상자로 감염원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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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야 제주도 역학조사관이 방역규칙 준수에 협조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채널제주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 방역당국이 관련 유흥업소 방문자들에게 적극적인 역학조사 협조를 호소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일 하루 동안 총 3785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 이 중 10명(제주 #1353~#1362번)이 추가 양성 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진단검사 물량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대 수치로 유흥주점과 일반음식점 등 동선 공개와 자발적 진단검사가 늘면서 물량이 폭증한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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