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이성우 본부장 "그 많다던 문재인 백신은 누가 다 먹었나"
이성우 본부장 "그 많다던 문재인 백신은 누가 다 먹었나"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1.07.07 16:38
  • 댓글 1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공화당 이성우 공보본부장
▲ 우리공화당 이성우 공보본부장 ⓒ채널제주

우리공화당은 7일 이성우 공보본부장 명의의 논평을 내고 "그 많다던 문재인 백신은 누가 다 먹었을까?"라며 "어제 (6일) 중국폐렴 확진자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1212명 발생했다. 이는 백신 수급에 실패한 정권의 실패를 감추기 위해, 방역을 풀어버린 문재인 K-방역의 실패다"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문재인씨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 ‘백신 접종이 최고의 효도’라 말했다. 백신 수급에 문제가 있음을 감추고, 접종률이 낮은 이유를 국민 탓으로 돌리는 말장난이다"라며 "대한민국은 하루 최소 150만명이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나라다. 하지만 지난 일주일 간, 일 평균 10만 명이 백신 접종을 했다. 이는 백신이 없다는 방증"이라고 쏘아붙였다.

우리공화당은 "백신은 짧은 기간, 대량으로 접종해야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고, 변이바이러스의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며 "특히 1차 접종 뒤, 2차 접종을 적기에 해야 백신 효과가 제대로 나온다. 또한 1, 2차 모두 같은 백신을 맞는 것이 백신 접종의 기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정권은 국민에게 필요한 백신 구하기에 실패했다. 미국, 이스라엘 등지에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백신을 구걸하기에 급급하다. 2차 접종까지 할 물량이 없자, 1차 접종만으로도 효과가 충분한 듯 거짓 홍보를 하고 있다"며 "또한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교차 접종이 마치 효과가 더 좋은 듯 거짓말을 한다"고 성토했다.

우리공화당은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목숨을 상대로 거짓의 굿판을 벌이고 있다. 문재인에 묻는다. 그 많다던 문재인 백신은 누가 다 먹었나"라고 질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앙쥐 2021-07-08 05:40:51
처음부터 방역은 실패이고 국민쏘였다

일관성 2021-07-08 01:04:42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그 많다던 백신 누가 다 먹었나요?
참 1에서 100까지 다 거짓인 최악의 정권,
그 죄를 다 어찌할고.
몇달 후 철창 모습이 눈에 비치네.
역시 투쟁할 줄 아는 우리공화당, 바른 소리 이성우 본부장 화이팅!

은빛여울 2021-07-07 22:39:09
문재인 정권 잘 하는게 없지요.
대한민국 역사 중 치욕스런 정권으로 역사에 남겠지요

연화 2021-07-07 22:28:00
확진자 계속 늘어난다고 ㅋ ㅋㅋ K.방역 자화자찬하더니 구라였나 ???

하늘과 초롱 2021-07-07 21:17:58
이성우최고님 정확한 지적입니다 역시 최고십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