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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문대림 이사장, 도로교통공단과 자율주행 기술개발 협업 논의
JDC 문대림 이사장, 도로교통공단과 자율주행 기술개발 협업 논의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1.06.25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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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채널제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난 23일 JDC 문대림 이사장과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JDC 본사에서 자율주행 기술개발 협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장 간담회에 앞서 JDC 강충효 산업육성팀장과 도로교통공단 김정래 혁신조정처장 주재 하에 정부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 사업 협업 방안과 제주도 내 자율주행 산업육성 방안 논의를 위한 실무진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자율주행 선도 기업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서울로보틱스, 비트센싱이 함께 참석해 제주를 대상으로 한 자율주행 연구개발 사업 추진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청의 자율주행 R&D 사업을 담당하는 도로교통공단과 관련 기술 기업들이 제주도 내 자율주행 기술의 연구 개발과 실증을 위한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은 “제주의 기후와 지형은 자율주행 연구에 있어 최적의 환경”이라며, “경찰청이 진행하는 자율주행 R&D 사업을 제주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DC 문대림 이사장은 “정부 R&D 사업의 제주 유치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를 기점으로 자율주행 관련 기술 개발의 혁신을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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