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제주해비치호텔앤리조트'에서 진행...'국내외 인사들 온-오프라인 참석 예정'
▲ '제16회 제주포럼' 개최지 제주해비치호텔앤리조트 ⓒ채널제주
24일, '제1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사흘간의 일정으로 제주해비치호텔앤리조트에서 대단원의 막을 열었다.
"지속가능한 평화, 포용적 번영" 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제주포럼은 개회식을 포함, 전체세션, 동시세션 등 80여 개의 모든 세션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올해 제주포럼은 온라인 홀로그램을 이용한 최첨단 미팅 테크놀로지를 활용,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등 다양한 국내외 인사들이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참가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1년 출범한 '제주포럼'은 매년 빠짐없이 열리고 있으며, 제주자치도와 국제평화재단, 동아시아재단이 주최하고 외교부와 JDC가 후원하는 국제적 행사로 매해 그 위상을 키워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