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은 출마선언 이후 제주를 첫 방문해 도민과 교감하고 미래 희망을 만들기위해 도민들과의 대화에 나선다.
19일(토) 제주 첫 일정으로 4·3 평화공원 위령재단을 방문해 헌화하고 분향할 예정이다. 위령재단은 김대중 대통령 재임시 공사를 시작해 참여정부에서 완공됐다.
이어 4·3 유족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4·3 특별법 배상 보상 개정 및 예산 등 유족회 현안을 경청할 예정이다.
제주도민과의 희망만들기 주제로 도민 대상 ‘우리 모두가 별처럼 빛나는 나라’주제로 국가 비전에 대해 강연의 시간을 갖는다. 참석자의 절반이상을 청년으로 초청해 청년세대의 애환과 건의사항을 경청할 예정이다.
20일(일) 제주도 언론인과의 대화를 통해 제주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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