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은 17일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4년 동안 낸 빚이 무려 300조원인데, 이제 본격적으로 세금고지서가 국민들에게 배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정당인 우리공화당은 이날 오전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 성명을 통해 "문재인 정권이 국민을 배신하고 과격하게 추진했던 탈원전 정책으로 다음달부터 무려 910만 가구의 전기요금이 월 2000원씩 오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탈원전하면 반드시 전기요금을 올리게 될 것이고 그 모든 부담은 국민들이 책임지게 된다고 했다"며 "전기요금 절대 올리지 않는다는 문정권은 거짓말・사기 정권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민과 자영업자를 파괴시킨 소득주도성장에 이어 다음달부터는 50인 미만 영세기업에도 주 52시간제를 적용하겠다고 한다"며 "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0) 정책을 밀어붙이다가 인천공항공사를 비롯해 곳곳에서 노노갈등, 세대갈등이 빚어지고 있고, 부동산 시장에선 임대차 3법의 무리한 강행, 세금폭탄 등으로 초유의 전세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4년동안 문재인은 대한민국 모든 곳을 들쑤시고, 파헤치고, 파괴했다"며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비정상의 극치이며, 무능과 불법 그리고 무책임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쏘아붙였다.
이어 "최근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전 부대변인과 휘문고 교사의 천안함 막말은 거짓촛불이 만들어 놓은 대한민국 파괴공작과 다르지 않다"며 "지금 문재인은 정부부처를 비롯해 공공기관에 수많은 낙하산 인사를 꽂아 놓고 있다"고 말했다.
또 "능력도 없는 자들을 검증조차 하지 않은 캠코더(캠프출신, 코드인사, 더불어민주당 출신)들을 마구 마구 내려 꽂고 있는 것이다"라며 "문재인의 낙하산들은 분명코 국민을 배신하는 역적 짓이며 자유대한민국 파괴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또한 낙하산은 얼마나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불공정하며 불의인가를 보여주고 있다"며 "문재인에게는 실업에 신음하고 있는 청년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라고말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에게는 코로나19로 신음하는 자영업자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문재인에게는 정의와 공정을 요구하는 이시대 대다수 국민의 분노가 들리지 않는가?"라고 성토했다.
이어 "우리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퇴진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후의 투쟁을 할 것"이라며 "또한 우리공화당은 전세계에서 뇌물 한 푼 받지 않은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이 무려 22년형을 받은 정치보복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즉각 퇴진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