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우리공화당 논평통해
이성우 최고위원(39세)과 끝장토론 제안
이성우 최고위원(39세)과 끝장토론 제안

우리공화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정당했다고 주장하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에게 불법탄핵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8일(금) 보도자료를 통해 “실체적 진실이 하나도 없는 신문기사와 거짓선동으로 불법탄핵된 박근혜 대통령이 무려 4년 2개월 옥중투쟁을 하고 계신다”면서 “거짓촛불이 만든 가짜뉴스가 산을 이뤄서 만들어진 불법탄핵을 정당하다고 주장한 이준석 후보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정당했다고 주장한 이준석 후보에 대해 조원진 대표는 “유승민과 같은 탄핵 배신자가 없었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성공적인 개혁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정상화시켰을 것”면서 “우리공화당 최고위원인 이성우 최고위원과 거짓촛불을 옹호하고 탄핵의 강을 만든 공범 이준석과의 공개토론을 통해 불법탄핵의 진실을 밝힐 것”이고 말했다.
우리공화당 이성우 최고위원은 1981년생으로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최우수성적으로 입학후 중퇴하였고, 한양대학교 생명나노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조원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은 1원도 받지 않았음에도 뇌물죄, 묵시적 청탁이라는 말도 안되는 거짓촛불의 정치보복이 자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준석 후보는 답을 해야 한다”면서 “아직까지 거짓촛불의 선동에 놀아나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 이준석 후보가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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