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자신이 불법탄핵의 기획자며, 박근혜 대통령에 거짓으로 죄 뒤집어씌우고 국민 속여 탄핵으로 몰고 간 공범들이기 때문"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위원장 나문옥)이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힘'과 '조ㆍ중ㆍ동ㆍ한겨레 신문' 등을 비난하고 나섰다.
5월 22일 오후 2시 탐라광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공화당 문대탄 상임법률고문은 "대한민국의 이 잔인한 5월 거대야당이라는 국민의힘 당은 조국을 일으켜세운 5.16혁명에 대해서 일언반구(一言半句)도 없고 5.18 앞에만 넙죽 엎드렸다"며 "이들은 5.18 진상과 유공자 명단 및 공적조서를 밝히라는 말 한 마디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문대탄 고문은 "이런 야당이 바로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 사기 탄핵해 나라를 망친 배신자 집단이며, 아직도 반성 없이 그 불법탄핵을 잊어라, 문제 삼지 말라는 반역자 집단"이라 주장하고 "황교안, 김무성, 홍준표, 이들은 문재인 정권 지지율이 떨어지자 귤나무 아래서 입 딱 벌리고 귤 떨어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우리공화당은 5.16혁명 60주년을 맞아 군사혁명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며 "우리는 혼란과 극심한 가난에서 나라를 구한 5.16 군사혁명의 정신으로, 문재인 불법정권을 끌어내리고 퇴출시켜 나라를 구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고문은 "이 주사파 독재정권이 망쳐놓은 자유시장경제를 되살리고, 깡패와 뇌물로 얼룩졌던 자유당과 민주당의 무능과 부패와 구악을 일소했던 5.16혁명정신으로 이 사회주의 독재정권의 권력형 부패를 쓸어내겠다는 것"이라며 "구국일념에 목숨을 걸고 옥중투쟁 하고 계신 박근혜 대통령을 5.16 혁명정신으로 구출하겠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독재정권의 언론 방송들은 우리공화당을 일체 보도하지 않고 있으며, 주류언론들이 언론자유를 포기하고, 진실 보도를 두려워하고 있다"며 "조 중 동 한겨레 등 주류언론들이 우리공화당을 보도하지 않고 오히려 음해하는 것은 그들 자신이 불법탄핵의 기획자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거짓으로 죄를 뒤집어씌우고 국민을 속여 탄핵으로 몰고 간 공범들이기 때문"이라고 일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