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5월 14일 2021시즌 성공적인 수출사업을 위한 제주시농협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소속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수출농약안전성 교육, 검역교육, Global GAP 인증 교육 등이었으며 소속농가 및 임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였다.
고봉주 조합장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감귤류와 키위류 해외 마케팅에 더욱 더 노력하고, 보다 많은 국가에 다양한 품목의 수출을 위해 노력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시농협 농산물전문생산단지는 2020년 7월 감귤류로서는 국내 최초로 농산물전문생산단지로 지정되어, 2020년산 감귤 401톤을 미국, 캐나다, 동남아시아 등에 수출하였으며,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평가에서 최우수 단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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