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4월 22일(목) 김녕농협 종합유통센터에서 김녕농협 조합원 자녀 16명에게 각150만원씩 이천사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농협재단 후원으로 관내 다문화 청소년 5명에게 130만원의 장학금도 함께 전달하였다.
김녕농협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 경감과 지역인재 육성 차원에서 매년 조합원의 자녀 대학생에 대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올해까지 조합원 자녀에게 3억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김녕농협 오충규 조합장은 “어려운 농업·농촌을 위해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여 지역사회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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