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제주도당(위원장 나문옥)이 17일 오후2시 제주시청앞에서 전국 동시 기자회견을 열었다.
▲ 우리공화당 제주도당 청년당원이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채널제주
17일 우리공화당이 전국기자회견을 통해 “거짓촛불이 망쳐버린 청년의 꿈, 좌파경제가 아닌 시장경제로 청년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위원장 나문옥)은 제주시청앞 기자회견에서 “IMF 세대, 외환위기 세대를 넘어 문재인 세대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은 잠겨버린 취업문 앞에서 신음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리공화당 회견문을 발표한 제주도당 청년당원은 “청년실업 41만명, 청년실업률 10% 청년체감 실업률 26%는 거짓촛불 불법정권 문재인이 청년들에게 준 성적표”라며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청년일자리 창출의 시작은 보여주기에 불과했다. 지금이라도 당장 청와대 일자리 상황판부터 걷어치워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또한 “거짓촛불 정권,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청년들에게 악몽과 같은 불공정, 불평등, 불합리한 정책을 남발하였고, 청년수당, 생활지원금이라는 달콤한 사탕을 던져 주면서 청년의 꿈을 난도질 했다”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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