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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대 후보,추자항에 물류단지 조성 및 하추자 신양분교 살리기 추진 밝혀
현경대 후보,추자항에 물류단지 조성 및 하추자 신양분교 살리기 추진 밝혀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03.26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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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에 출마한 ‘현경대 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는 26일 추자도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추자도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경대 후보는 “전라남도의 경우 정부 승인을 얻어 신안군 가거도 연안에서 5~8㎞ 수역을 2015년 5월까지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정, 해당 수역을 3년째 배타적으로 관리하면서, 타 시, 도 어선들의 조업을 완전 차단한 상태라며, 연안어선이 조업할 수 있는 수역을 대폭 확장하고 정부 승인을 얻어 추자도 일부해역을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정하여 해당지역을 배타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 고 밝혔다.

현경대 후보는 “육지부 근해어선이 마구잡이로 조업하는 현황을 조업권이 없는 추자의 연안어선 어업인들은 가슴을 치며 바라 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허가를 받은 연안어업과 기존 면허어업, 구획어업 이외에는 조업할 수 없도록 독점적 권한을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추자항에 유통, 제빙 저온냉장 시설을 갖춘 문류단지를 조성하고 하추자에 있는 신양분교를 살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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