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과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상호 협력하여 지난 8,9일 이틀간 보성리 556번지, 안성리 1349-2번지에서 서부농업기술센터 양정원 기술보급팀장이 강사로 참여하여 레드향‧노지감귤 농가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으로 레드향 30명, 노지감귤 30명 인원제한을 두고 교육생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였으며, 고품질 감귤 생산과 수세안정을 위한 정지‧전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창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정교육을 통해 고품질감귤 생산 및 농가소득 향상에 노력해 주길 당부하고 서부농업기술센터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 하여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작목별 재배기술교육은 물론 농업경영, 6차 산업 등 1차 농업소득 뿐만 아니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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